한국산업융합협회와 부산항만공사와 4차산업과 관련 비즈니스와 일자리창출 의견교환

   •항만에 적용될 수 있는 4차산업관련 기술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효과 기대

한국산업융합협회 최만범 회장은 지난 22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 우예종 사장과의 만남에서 본 협회 회원사들의 4차산업 관련 비즈니스와 관련 일자리창출 대한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항만공사와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한국산업융합협회(우, 최만범회장)와 부산항만공사(좌, 우예종사장)와 4차산업과 관련 비즈니스와 일자리창출 의견교환

한국산업융합협회의 소속 회원사 중 아이브스테크놀러지㈜는 지능형영상감지 CCTV를 개발하여 CCTV관련 보안솔루션 업계를 리드하고 있으며, 항만공사 내의 보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계기를 제공하고자 관련 브리핑을 하였다.

또한 초효율 LED 조명분야의 선두주자 블루카이드㈜의 혁신제품을 소개하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너지절감, 고효율대체 관련 기술을 적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부산항만공사 내 에너지절감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현재 개별적, 수동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컨테이너의 잠금장치를 스마트폰인증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정품인증업체 비즈웍스의 인증시스템을 소개하여 항만내에 수없이 유입되는 물품의 보안성을 추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재 과테말라의 농산물수입을 전담하고 있는 원인터내셔널의 농산물창고 관련하여 항만공사 부지이용에 대한 방안과 절차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산업융합협회는 2010년에 출범하여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기여할 수 있는 회원사들의 다양한 혁신아이템을 적극 홍보하고, 최만범 회장은 산업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과의 이번 만남을 통해 공사 내 업그레이드된 보안시스템구축과 에너지절감, 컨테이너 개별보안에 대한 아이템교류를 심도있게 하였으며, 추후 업무협약을 통해 발전된 결과를 도모하여, 이와 관련한 많은 일자리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산업융합협회 홍보실장 강지수기자 martin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