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부터)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상근부회장, 서울 메트로 9호선 주식회사 정연국 대표이사,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제주관광공사 양영근사장, 김재윤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

한국산업융합협회는 2013년 2월 14일 제주관광공사와 제주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2013년 4월 12일 9호선 국회의상당역 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 개관으로
한국산업융합협회와의 협력 공간이 되어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 시사제주)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2일 ‘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을 국회의사당역에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수도권 관광시장 공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가 개관한 다보라관(多寶拏館)은 많을 다(多),보배 보(寶), 잡을(가질) 라(拏)로 많은 보물을 가지고 있는 제주홍보관을 의미하며, 삼다도의 다(多), 70억 세계인의 보물섬의 보(寶), 한라산의 라(拏)의 의미로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즐겁게 보시고 가슴에 담아 가십시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재윤 국회의원,
제주관광공사 양영근사장,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상근부회장
서울 메트로 9호선 주식회사 정연국 대표이사, 호치민 문화스포츠관광국 라쿠칸 부국장,
송하봉 유로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다리 F&S 서효석 이사 등 제주출신 국회의원과 재경도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개관사를 통해 “국회의사당역에 개관하는 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은 국회 및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고객 밀착형 관광정보 제공과 함께, 제주의 지역산업 홍보지원으로 제주도의 관광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사당역 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은 지난 2월 제주관광공사와 서울시매트로9호선(주)과의 업무협약 이후,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를 찾는 지하철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제주관광 홍보강화를 위해 서울시매트로9호선(주)의 공간 제공 등의 지원으로 개관했다.

다보라관에는 제주대표 브랜드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의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 동영상을 통한 제주관광 홍보, 제주의 관광공예품 등 특산품 전시를 통한 지역산업 지원,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의 수도권 마케팅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은 지금까지 운영해온 서울홍보사무소와는 달리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관광정보 제공을 통해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이며, 제주관광 상품 등의 전시 및 홍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내 지역산업의 영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축 사]                                             [격려사]              

    

  ▲ 제주관광공사 양영근사장                           ▲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