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희 협회가 추진해오던 해외투자자금(IDG 캐피탈) 국내유치사업이 2015년 2월 10일 중기청과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1,000억원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금번 벤처펀드의 전체 규모는 1,000억원이며, 펀드 재원은 모태펀드가 40%, 중국 IDG캐피탈 및 외국투자자 등이 60%를 출자하여
조성되며 구오이홍 등 중국 IDG캐피탈의 대표들이 직접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재원의 60% 이상을 국내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투자 대상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미디어통신(TMT), 콘텐츠, 헬스케어, 바이오, 환경기술(Clean Tech), 게임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 IDG캐피탈은 투자한 한국 기업을 중국 기업과 비즈니스매칭을 통하여 상호 윈-윈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미국·홍콩 등 전세계 상장시장에 IPO하거나, 글로벌 기업에 M&A 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소 : 한국벤처투자빌딩
일시 : 2015년 2월 10일 14:00시
참석자 :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
             중소기업청 김형영 창업벤처국장
             한국벤쳐투자 조강래 대표
             IDG캐피탈파트너스 구오이홍 대표
             Harmony International Investment 토니김 대표
             한국산업융합협회 최만범 상근부회장



좌로부터 토니김 대표, 구오이홍 대표, 최만범 상근부회장

좌로부터 조강래대표, 최수규차장, 김형영국장

좌로부터 한국벤쳐투자 조강래 대표,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 IDG Capital Partners 구오이홍 대표

협약식 참가자일동 단체사진